프론토웨건 산지 한..한달 정도 된거같아요.
그 동안 갈때마다 진짜 힘들었던 에버랜드도 정말 편하게 다녀오고, 등하원할 때도 거의 매일 챙겨서 다니고 있어요.
일단 유모차 거부하던 우리 까불이가
프론토는 먼저 가서 앉아있어서
그래서 다 프론토 프론토 하는구나를 실감하고 있어요 ㅋ
짐도 막 때려 넣어도 넉넉하고
핸들링은 뭐 유명하니까요.
지난 주말에는 남편이 까불이랑 둘이 나가면서
프론토를 자연스럽게 끌고 나가는 걸 보고
진짜 잘 샀다 싶더라구요
아주 추천하고 싶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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